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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IT 코딩 부트캠프 후기/[Let's TIL😶‍🌫️] FastCampus

[Let's TIL✍️] 코딩 18 : 웹개발 왕초보 과정 1기를 마치며


6주간 진행된 [코딩18: 웹개발 왕초보] 과정

그 1기를 드디어 마치게 되었다!

 

https://fastcampus.co.kr/dev_online_coding18web

 

코딩18: 웹개발 왕초보 | 패스트캠퍼스

코딩은 디지털 시대의 영어와 같습니다. 코딩을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의 커리어 차이, 패스트캠퍼스는 6년 간 그 충격적인 진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직무와 상관 없이 누구에

fastcampus.co.kr

 

코딩 18에 참여하는 방법은?

 

모집 기간에 수강지원서를 통해 '자기소개서 및 지원동기'를 제출,
그 중에서 48명을 선발하는 구조이다.

이번 기수에는 무려 545개의 지원서가 제출되었고,
그 중 54명이 선정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이미 다양한 부트캠프나 강의들을 알아보고 있어서 
늘 알고리즘으로 코딩학원들이 보였는데,
이미 유명한 패스트캠퍼스에서 1기를 뽑는다는 소식에 바로 지원서를 써서 냈다.

 


교육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운영기간과 수강기간이 상이한 이유는,

 

: 패스트캠퍼스에서 실제로 코딩18을 운영하는 기간 = 6주,

 강의는 과정이 끝나고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2주를 추가로 열어놓기 때문이다. 

 

 

코스 요약 및 준비물은?

 

: 코스는 온라인 강의와 주 2회 스터디(월화수목 중 택2)로 이루어져있는 구성이다.

이때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하므로 네트워크 환경 및 개인 노트북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이유는?

 

1) 동기부여

 

홈페이지를 살펴볼 때 다른 문구보다 내게 관통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다.

 

코딩을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의 커리어 차이.

 

이미 배우기 시작한 내게는 더없이 동기부여가 되는 말이기도 했다.

 

2) 확실한 체계와 보상

 

먼저 커리큘럼이 너무 구체적이었으며, 현실적이었다.

당연히 혼자 강의를 들으며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은 의지만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현직 프로 개발자 분들과 매주 2회 혹은 그 이상의 세션이 준비되어있다.

실제로 이를 활용해서 코드에서 어려운 부분이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완강을 하면 따라오는 구체적인 보상이 있기에

이 강의를 끝까지 완주하고 싶은 욕심이 들게한다는 것이었다.

 

3) 강의 & 코드에 대한 기대

초보를 위한 강의 커리큘럼과 더불어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이미 유명한 강사님과의 콜라보는 내가 찾던 강의 그 자체였다.

거기에, 작성된 코드까지 주기에 실제로 오류가 생겼을 때,

코드를 디버깅하고 수습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이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까지.


다른 강의들과의 차별점?

 

너무 명확하게도, 

"누구나, 부담없이, 코딩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코딩18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문장이 딱 들어맞는 설명이다.

이전에 이미 타 강의들과 부트캠프를 수강한 내게 있어서

시간과 재화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높은 퀄리티의 강의와 1:8 스터디까지 제공한다는 패스트캠퍼스의 코딩18 은 

과장 좀 보태서 혁신이었다. 

 


 

 

이번에 코딩을 공부하며 스스로 다짐한 결심을 지키며 코딩18 과정을 완수했기에 더욱 뜻깊었다.

 

1. 공부한 내용을 TIL이라는 제목으로 남겨놓는다.
2. 아무리 어렵더라도 끝까지 완강한다.
3.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킨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코딩18에서 매주 제공하는 강의와 피드백 세션,

스터디와 자율학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를 원활하게 하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어떤 질문이라도 귀찮아하지 않고 하나하나 답을 해결해준 

운영자분들과 조교분들 덕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게 있어서 코딩18 완주는 단순히 개발을 배웠다, 라는 말로 부족할 듯 싶다.

 

완전히 비전공자인 나도 따라갈 수 있고,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준 코딩18이었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끝난 게 아쉽게 느껴진다.

 

함께 고생한 운영자분들, 조교님들,

그리고 화목A반 스터디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두 각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언젠가 협업을 위해 또 만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